대프리카 여름나기...'쿨산업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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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박정 기자
jp@tbc.co.kr
2021년 07월 21일

[ANC]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여름은 '열돔 현상'으로
어느해보다 더울 전망인데요.

폭염 극복 방법과 폭염 관련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박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REP]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사용되는 특수 쿨링
조낍니다. 결로가 생기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폭염 속 야외 작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냉감 헬멧'과
도로 열기를 식히는 '팝업형 살수 장치'도
시선을 끕니다.

식물의 바이오필터를 이용해
실내 온도를 낮추고,
센서를 이용해 공기질을 정화하는
식물형 공기청정 장칩니다.

대프리카의 도시, 대구에서 여름을 나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 제품들입니다.

[INT]이종순/쿨산업전 참여업체 대표
"폭염이 재난인데, 이 재난으로부터 일반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 각종 AI와 IoT 센서들이 있어서 현 시대의 개념에 맞는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내 유일의 폭염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인
대한민국 쿨산업전이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쿨링포그와 그늘막 같은 공공재부터
건축자재와 쿨섬유 등 소재 업체와 소비재까지
원천 기술을 가진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
비대면 수출 상담회까지 마련했는데,
국내 폭염 산업과 기술에 대한
동남아 국가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INT] 정한교/대구시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관
"(대구를) 폭염의 도시라 하는데, 이 폭염의 특징을 산업화와 연결을 시켜서 대구의 특징적인 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폭염 환경을 극복하고
관련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모레(내일)까지
엑스코에서 계속됩니다.
TBC 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