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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톡톡)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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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1년 08월 30일

[앵커]
SNS톡톡 순섭니다.

진로와 취업이 고민인 지역 청년들을 위한
대구 '청년상담소'는 상담은 물론
사회 진입 활동금까지 지원합니다.

또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촬영장소인
안동대학교캠퍼스 등
화제의 SNS 소식을 이향원 앵커가 소개합니다.

[기사] <vcr>
고민도 많고 취업도 걱정일 때,
우리 지역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상담소!

중구에 위치한 청년상담소는
대구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진로 상담은 물론
창업, 부채, 심리 등 9개 분야 전문가들과
1:1로 고민을 나눌 수 있습니다.

상담 후에는 사회 진입 활동 지원금,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데요.

정보도 얻고 수당도 받는 청년 상담소가
청년들을 위해 활짝 열려있습니다.

안동대학교 캠퍼스가 드라마 '알고 있지만' 촬영지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학생 남녀의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아름다운 캠퍼스와 자연 경관이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누리꾼들은 "강당에서 한소희씨가
앉았던 자리 찾습니다!",
"와~캠퍼스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프로축구 대구FC가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팀 컬러인 하늘색이 아닌 검정 바탕에
GOAL 그래픽 패턴을 유니폼에 새겨넣었는데요.

정태욱, 에드가 등 대구FC 선수들이
영상으로 직접 유니폼을 선보였습니다.

선수들은 지난 28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써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치기도했습니다.
지금까지 SNS톡톡 이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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