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위기속 빛나는 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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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김태우

2021년 10월 22일

[앵커]

김천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30여 개 전국 단위 대회와 50여 개 전지 훈렴팀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이 빛난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제2 스포츠 타운 조성 사업에 착수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김태우 기자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서울체고 황선우 선수가 개인혼영 200미터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황 선수는 앞서 지난해 이곳에서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습니다.

김천 실내 수영장은 국제대회가 가능한 공인 2급이어서 황 선수 기록이 세계수영연맹으로부터 세계주니어 신기록으로 공식 인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 실내 수영장은
각종 전국 대회는 물론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해 대학. 실업팀의 전지 훈련장으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김은희/강원도청 다이빙팀 코치>
"다이빙 시설도 전국 최고 라고 볼수 있고
운동할 수 있는 데서도 마음껏 운동 할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고요.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 때문에 훈련을 마음껏
할수 없는게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

수영장외에도 국제실내테니스장과 배드민턴 경기장 등을 두루 갖춘 종합스포츠타운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김천시는 30개의 전국대회와 50여 개의 전지 훈련팀을 유치했습니다.

전지훈련기간동안 전국에서 8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숙박과 요식업소,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면서 80여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김주악/식당주인>
"농구, 수영 분(선수)들이 많이 오십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외지에서 손님들이 많이
오시니깐 가계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김천시는 13개 체육시설이 모여 있는 종합스포츠 타운에 이어 제2 스포츠타운도 조성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TBC 김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