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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산에 1:3 패배...대구FC도 수원삼성에 1:2로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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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년 08월 04일

[앵커]

남)굿모닝 스포츠 순섭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박진만 감독 대행 체제 첫 경기인 어제 두산 전에서 타선의 침묵 속에
1대 3으로 졌습니다.

여)프로축구 대구FC는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대 2로 패하며 9위에 머물렀습니다.
경기 내용 정리했습니다.

[기자]

삼성과 두산의 주중 첫 번째 경기.
삼성은 수아레즈를 두산은 최원준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2회 초,
김재성이 빠른 볼을 공략하며 안타로 출루합니다.
투앤투 김지찬 쳤습니다.
타구 뻗어갑니다. 우익수 키를 넘겼습니다.
선행주자 3루 돌아 홈으로
1타점 적시 3루타 김지찬
삼성이 한 점 먼저 앞서갑니다.

이어지는 두산의 반격
선두타자 안타와 볼넷까지 내주며 1 사 2 3루 위기 상황.
허경민 변화구 쳤습니다.
3루 간 빠지는 안타
3루 주자 2루 주자 모두 홈으로
1:2, 경기를 뒤집는 두산

이후 양 팀의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집니다.

7회 말 두산의 공격
2 사 주자 2루
김인태 쳤습니다.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
2루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1:3, 두 점 차로 벌어지는 경기

삼성은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경기 1:3으로 마무리됩니다.

프로축구 대구FC는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전반 11분 수원에게 한 골 먼저 실점했지만
전반 32분 세징야의 페널티킥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춥니다.
하지만 후반 7분 오현규에게 한 골 더 실점하며 1:2로 패했습니다.

어제 패배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대구는 리그 9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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