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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치아를 골이식재로...신서혁신도시 규제자유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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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서은진
youtbc@tbc.co.kr
2024년 04월 30일

대구 신서혁신도시 일대가 재활용이 금지된 사람 치아를 활용해 골이식재를 개발하는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이노-덴탈 특구는 동구 신서혁신도시 등
4개 구 14제곱킬로미터에 지정됐으며
대경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경북대치과병원 등
6개 기관이 2030년까지 156억 원을 들여 임플란트 시술용 골이식재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치료를 위해 뽑는 치아가 연간 1,380만 개 정도로 추정된다며 이를 골이식재를 만들면
지역 치의학 산업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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