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 절반 이상이
내년 경기 전망에 대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341개사를 대상으로
대구기업 경제상황과
내년도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63%가 불황으로 응답했습니다.

불황으로 전망한 이유로는
내수부진으로 인한 악순환이 가장 많았고
물가 상승과 세계 경제 회복
불확실성 증가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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