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군위군 대구 편입 건의...연내 처리 변수
링크복사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경북본부 서은진 기자
youtbc@naver.com
2021년 09월 23일

[앵커]

대구시에 이어 경상북도가
군위군 대구 편입을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도의회에서 편입안에 대한 의견을 내지 않고
도에 통보한 지 20여 일 만인데요.

군위군은 연내 편입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신공항 이전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혀
연내 결론이 날지 주목됩니다.

서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경상북도가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을 담은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습니다.

건의서에는 행정구역 변경 계획안과
도지사 건의문, 도의회 의견서,
신공항 이전 합의문 등이 담겼습니다.

[CG] 군위군 대구시 편입은
지방자치법에 따른 입법 사항으로
행안부 입법안 작성과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국회 의결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통합신공항
공동 이전지 확정을 위해
군위군민에게 약속한 만큼 연내 처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철우/경북도지사]
"다시 행안부와 국회를 설득해서
금년 안에 반드시 군위가
대구에 편입되는 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부 입법으로는 입법 예고 등
시간이 많이 걸려 신속한 처리를 위해
의원 입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군위군신공항추진위원회는
이에 대구시 편입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며
올해 안에 처리되지 않으면 통합신공항 이전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한배/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장]
"정말 군위군이 아니였으면
대구공항 이전이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대구 경북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사나 대구시장이 좀 발 빠르게..."

[클로징]
올해도 이제 3개 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성공 추진을 위해
군위군 대구시 편입을
올해 안에 처리할 지 주목됩니다.
TBC 서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