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가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도소방본부는 119신고 접수대를
23대에서 33대로 늘려 신고 접수를 강화하고
비상단계별 상황 전담 인력을
20~30명 보강합니다.
또 지난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지나갈 때
119 신고 전화가 평소보다 5~6배 많았다며
태풍 등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급하지 않은 신고는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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