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용안정사업 올 일자리 천4백개 목표
링크복사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경북본부 서은진 기자
youtbc@naver.com
2021년 02월 26일

경상북도는 오는 2024년까지
일자리 6천8백개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 목표를 140%나 초과 달성해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았는데요.

올해는 일자리 천4백개를 목표로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서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구미 국가산업 3단지에 위치한
한 디스플레이 기업입니다.

접는 휴대폰에 사용되는 초박형 유리 등
최첨단 모바일과 차량에 들어가는
특수 유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지난해
17명을 신규 채용한 데 이어
올해도 30여 명을 뽑을 예정인데
경상북도 고용안정사업이 큰 힘이 됐습니다.

사업비 6천만 원을 지원받아
기술을 개발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채용 확대로 이어진 겁니다.

[앙병재/구미 이코니 대표이사]
"앞으로도 기업에서 요구하는 설비라든가
기술개발 투자에 좀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경북 고용안정사업은
기업이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장기 일자리 대책입니다.

2024년까지 일자리 6천8백개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첫해인 지난해에는 목표 일자리의 140%인
천3백6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도 일자리 천4백여 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개발 중이며
구미, 김천, 칠곡 전자산업 벨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하대성/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우리 도는 고용안정선제대응 사업을 통해서
기업이 여건 변화에 적응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기업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드는
경북 고용안정사업이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TBC 서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