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양문석 편법대출 논란 지역 새마을금고 현장검사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24년 04월 01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당시 대출을 실행한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중앙회 측은 오늘 오전 수성새마을금고에 직원들을 보내 양 후보의 장녀 명의로 실행된 사업자 대출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수성새마을금고 측은 대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검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는 2020년 서울 잠원동의 아파트를 31억여 원에 산 뒤 이듬해 대학생이던 딸 명의로 11억 원을 대출받아 아파트 구매 자금에 쓴 것으로 드러나 편법대출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