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은 오는 19일부터 5월 12일까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을 개최합니다.

임시정부기념관은 1919년 4월11일 수립된
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을 알리기 위해 이동형 전시상자를 만들어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데
임시정부 관련 유물과 미디어 자료를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순회전과 연계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대구.경북의 독립운동가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약하다'를 주제로 김은지 독립기념관 팀장의 특강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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