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 기준 대구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08%, 경북은 0.73%로 소폭 올랐고,
전국 평균 1.22%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대구의 경우 군위군이 2.83%로 오름폭이 가장 큰
가운데 수성구, 중구가 뒤를 이었고,
경북은 울릉군, 안동시, 의성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동성로2가 법무사회관으로
1제곱미터에 3,912만 원이며
경북은 포항 죽도동으로
1제곱미터에 1,28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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