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교통 혼잡으로 집단민원이 발생했던
대구 도남지구에 간선도로와 연결된
진.출입로가 마련됩니다.
대구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도남지구 사업시행사인 LH가 2023년까지
호국로에서 도남지구로 연결되는 진.출입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사업 계획 당시 국토부 교통영향평가에서 새 진.출입로 건설기준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이유로 도로 개설을 하지 않아, 사업이 끝난 뒤 정체와 사고가 잇따라 지난해 주민 2천여 명이
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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