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도청과 도교육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박정현 의원은 행정 통합은
글로벌 경쟁 시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도와 시군 간 상생 협력 방안을 주문했고
박채아 도의원은 도내 난임 치료 시설이
부족하며 실효성 있는 난임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다음 달 22일까지 계속되는 도의회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안 심의, 조례안 처리 등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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