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 사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부스터샷' 추가 접종을 한 뒤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4월과 7월 백신 1, 2차 접종을 한 뒤
지난 19일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흘 만에
60대 남성이 숨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백신과 사망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했다는 신고는
이번이 처음으로 경북 지역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86명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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