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체납된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다음 달부터 시군과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야간에도 진행되며
체납자 주소 같은 자료를 활용해
아파트와 상가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지난달 말 기준 경북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341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2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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