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초,중학교를 중심으로
20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치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풍기읍 한 중학교 학생이
지난 16일 확진된 이후
관련 접촉자를 검사한 결과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지역 초등학교 1명도 확진돼
해당 학교와 복지센터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주민들에 대해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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