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영풍석포제련소가
페수 무단 배출로 제련소 가동 51년 만에
첫 조업정지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8년 폐수 무단 배출로 처분한
조업정지 20일이 최근 대법원에서 10일로 확정함에 따라 다음 달 중순부터 조업정지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석포제련소 측은
가동 중단을 위한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며
지난 5월 무방류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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