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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특별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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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년 03월 19일

[앵커]
SNS 톡톡 순섭니다.

김천시가 중소도시로는 처음으로
ktx 역사를 2개나 갖게됩니다.

또 매주 화요일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의성군의
야간 민원실부터, 동촌 유원지에서 54년간 오리 배를 운영해오신 사장님까지.

화제의 지역의 SNS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철도 특별시'란 별명을 가진
도시가 어딘 줄 아십니까?

바로 김천인데요, 전국 대부분의 철도가
김천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명실상부한 국토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의 허리인 김천은 중소도시 최초로
ktx 역사를 2개나 갖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 KTX 정차역인 김천구미역뿐만 아니라,
앞으로 김천역에도 KTX 열차가 설 예정인데요.

이렇게 되면 김천에서 서울까지 한시간 반이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에 있는 관광객 여러분~
철도 특별시, 김천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맞벌이 부부나, 직장 때문에 평일에 행정
업무를 보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서 의성군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주민등록등초본, 인감 증명서, 여권 신청 및
발급 등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는데요.

누리꾼은 “ 저 같은 직장인들에게 정말 유익한 서비스예요^^" , “이제 일 끝나고 갈 수 있겠다” 등의 좋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봄철 벚꽃 명소,
동구 동촌 유원지에서 54년간 '오리 배'사업을 해오신 사장님을 만나봤습니다.

과거 능수버들이 늘어져있던 동촌 유원지를 회상하며, 이제는 대구 시민들이 주말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장소이길 바랐는데요.

사장님의 '반세기 넘는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동촌 유원지에서 활짝피어난 저 꽃 같은 아름다운 추억을 이 봄에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SNS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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