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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미 갈등 조장 자제 촉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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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22년 08월 19일

먹는 물 문제를 둘러싼 대구와 구미의 갈등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장들의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은
대구와 구미는 공동 생활권과 경제 공동체라며
물 문제로 더 이상 갈등이 깊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구미산단이 낙동강 오염 주범이라는 주장과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대구와 구미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도 취수원 다변화 협정 파기 책임은 대구시에 있다며,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 안동시 단체장이 참여하는 4자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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