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대구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점, 일가족과 공공기관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108명이 추가됐습니다.
경북은 포항에서 시장과 아동복지시설 관련 각각 10명과 12명 등 38명이 확진됐고 구미 17명, 경산 12명 등 10개 시.군에서 8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대구에서 14명, 경북은 5명이 추가됐습니다.
0시 이후에도 김천시 남면 소재 재활용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20명과 내국인 3명 등 2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돼 방역당국이 전수조사에 나서는 한편 해당 시설을 16일까지 폐쇄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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