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0시 기준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지자는
대구 40명, 경북 28명입니다.

대구에서는 서구 일가족 관련 3명
북구 종교시설과 중구 클럽, 달서구 음식점 관련해
각 2명씩 신규 확진됐고
달서구 PC방과 북구 노래연습장에서도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외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가 1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4명입니다.

경북은 구미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2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산 7명, 경주 4명, 영주 3명,
포항과 김천, 안동, 고령, 칠곡 각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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