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돗물의 새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가 오늘부터 동성로에서 시작됐습니다.
대구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심사를 통과한 후보 6편을 대상으로 시민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새 이름을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구 수돗물 이름은 2007년부터
'달구벌 맑은 물'로 사용해 왔는데,
그동안 명칭 변경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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