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38명 경북 34명입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종교시설에서 2명이 추가됐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9명,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확진자 13명입니다.

이가운데 감염경로 불상자 1명은 수성구 요양병원 외국인 요양보호사로 확인돼 입원 환자 등 240여 명에 대해 코호트 격리와 대구의료원에 공공격리 조치할 계획입니다.

경북은 경산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명이 확진됐고, 김천과 구미.영주.칠곡에서 각 5명,
포항 3명, 예천 2명, 안동과 영천.고령에서
각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0시 이후에는 대구 52명, 경북은
경주 시립 요양병원 11명 등 50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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