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최근 5년간 교수 19명을
시효가 지나 징계처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 6월 말까지
경북대는 징계 시효 3년이 지나
교수 16명과 부교수 3명을 징계하지 못하고
경고나 주의로 자체 종결했습니다.
비위 내용에는
부당한 저자 표시와 성 비위,
직원 부당 채용, 그리고 사기 2건도 포함됐고
국립대 가운데 서울대와 함께 경북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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