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늘
구미 상모동에 마련된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비 159억 원을 들여
구미 상모사곡동 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은 자료관은
고 박정희 대통령 부부의
유품 5천6백여 점과
근.현대 자료 890여 점이
보존.전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예비 개관해
시범 운영을 해온 자료관은
최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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