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는
성서 열병합발전소 발전 용량 증설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실련은
열병합발전소 발전 용량을 6배 늘리면
온실가스가 지금보다 4배 증가한
510만톤 정도 배출돼,
시민 건강권과 안전을 크게 침해한다며
관련 계획 철회와 함께
대구시의회에 진상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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