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코로나19로 피해가 누적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금융지원 기한을
당초 9월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서비스업 위주지만
코로나19 피해를 입증하는 제조업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대출금 기준으로 최대 10억 원이고
기존의 중소기업 지원자금과 중복 지원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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