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동염 증상과 치료
링크복사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편집부 박석 기자
sprex@tbc.co.kr
2021년 09월 14일

[앵커]
환절기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의 염증을 유발해서 축농증 즉 부비동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부비동염의 증상과 치료법을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승헌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환절기가 되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9월에는 꽃가루의 농도가 증가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많이 증가하게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의 염증을 유발해서 축농증 즉 부비동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알레르기 비염의 관리가 필요한데
특히 어린이 부비동염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얼굴뼈 내에 공간에 분비물이 차고, 이 분비물이 배출되지 못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부비동염이라고 부릅니다.

증상에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코막힘, 콧물, 두통 등의 증상이 4주 이내에 회복되는 경우를 급성 부비동염이라고 하고,
1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급성 부비동염의 가장 큰 원인은 감기이고
만성 부비동염은 점막 염증이 지속되는 질환으로 급성 부비동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급성의 경우 적절한 항생제를 충분히 사용하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며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을 함께 사용합니다.

만성의 경우 적절한 약물 치료에도 호전이 없거나 코 안에 물혹이 동반되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부비동염의 예방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손 세척을 적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경우
치료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 외에도 호흡기 염증성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온도, 습도 등의 조절을 잘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