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톡톡)축산 분뇨를 에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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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이향원

2021년 06월 13일

SNS톡톡 순섭니다.

악취와 환경 문제로
농가의 골칫거리였던 가축분뇨를
경상북도가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합니다.

또 길에서 스마트폰을 볼 때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와
육상 선수보다 빠른 카메라맨까지.

한 주 간 SNS 화제의 소식들을
이향원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vcr>
(6월5일 TBC 8뉴스)
"기온이 올라가면 축산밀집단지나
신도시와 주요 관광지 인근지역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악취 민원이 발생합니다."

악취와 환경오염을 유발하며
농가의 골칫거리였던 가축 분뇨가
에너지 자원으로 탈바꿈합니다.

비료로만 쓰이던 분뇨를 연료화해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건데요.

이른바 경북의 '축분 기반
바이오 파이너리 산업'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겠죠.

축산 농가도 살리고
환경 문제도 해결하는
축산분뇨의 새로운 가치.

이제는 구수한 분뇨 냄새도
소중한 자원처럼 느껴질 것 같네요.

길에서 스마트폰을 보느라
부딪힐 뻔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휴대전화에 집중하고 걸으면서도
장애물을 피할 수 있는
장치가 등장했습니다.

“눈이 이마에 달렸어”

네, 조금은 기괴해 보이는
세 번째 눈, 써드 아입니다.

초음파 센서가 달린 이 기계에는
전방의 장애물을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버저로 경고해줍니다.

얼핏 보면 스마트폰을
더 잘 볼 수 있게 돕는 장치 같지만
사실 스마트폰에 중독된
현대인들을 풍자한 겁니다.

이 신선한 풍자 방식은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서도
주목했는데요.

세 번째 눈이 우리 미래가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겠습니다.

중국의 한 대학교에서
육상 100m 경기가 열렸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선수들 사이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카메라맨,

4kg이 넘는 카메라를 들고
선수들을 모두 앞지르며
무서운 속도로 달려 나갑니다.

알고 보니 이 카메라맨,
체육학과 졸업생이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SNS톡톡 이향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