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장비로 축산악취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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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21년 06월 05일

날씨가 더워지면
축산악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악취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센서 등 ICT 측정장비와 저감장치를 지원합니다,

안동과 의성 등 4개 시군, 2백여 곳이 선정돼
악취개선 효과가 주목됩니다.

정석헌 기자의 보돕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축산밀집단지나 신도시와 주요 관광지 인근지역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악취 민원이 발생합니다.

농식품부가 현장을 진단한 결과
전국 30개 지역, 축산농가와 시설 762개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북은 안동 47곳을 비롯해 상주 63곳,
의성 81곳,경주 20곳이 포함됐습니다.

CG)이들 농가에는 센서를 갖춘 악취측정 ICT장비가 설치돼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전송되고
모니터링도 강화됩니다.

[박재현/축산환경관리원 환경교육기술부 팀장]
"(기본은) 암모니아 센서고요. 선택적으로
황화수소를 측정할 수있는 센서를 지금 지원하고 있고요. 그다음 축사 내부의 온도,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환경센서까지 들어가 있습니다.그리고 센서는 30분 단위로 측정을 해서 실시간으로 저희 축산환경관리원으로 송수신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같은 악취측정 ICT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지난해에는 106곳의 암모니아 측정치가
44% 감소했고 설문조사한 지역주민 58.3%가
악취개선을 체감한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농가와 시설에 대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함께
악취저감시설도 재정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병일/경북도 축산정책과 가축분뇨담당]
"축사에 퇴비사라든지 그리고 돈사 환기구,
이런 곳에서 냄새가 제일 많이 났었는데,
거기에 따른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예산을 이제 지원을 하는 거죠 .작년에는 1개 시.군에 최고 50억까지였습니다 총 사업비가..."

이와함께 해당 지자체는 축산농가와 지역주민,관련 기관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악취개선 활동과 추진상황도 공유합니다.
TBC 정석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