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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소유 대구시의원 18명 해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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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21년 11월 25일

대구 경실련이 대구시의원들의 농지소유 투기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구시의원 60%인 18명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농지를 보유하고 있어
구입 경위와 영농 여부를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분석에서 보유한 논과 밭이 대구.경북은 물론 충남과 강원, 경기 등 전국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실련은 시민들에게 답변 내용을 공개하고
구.군 기초의원들까지 조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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