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기사 채용제도 획기적 개선 내년 시행"
링크복사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취재부 한현호
3h@tbc.co.kr
2021년 10월 21일

TBC가 집중 보도한 시내버스 기사 뒷돈채용 문제와 관련해 대구시가 채용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대구시는 기사 채용과정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변호사와 교수, 시민단체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서류심사와 채용심사위원회를 새로 발족하고
외부전문가도 현재 15명에서 2배 이상 늘립니다.

버스업체만 하던 서류심사 과정도 개선해 외부위원들을 서류와 면접 심사에 참여하게 하고 업체 심사위원은 노조간부를 제외한
인사 실무담당자만 참여하도록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도 시행 뒤 채용 비리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규채용된 버스 기사들을 대상으로 외부용역 전수조사도 할 방침입니다.